▲(사)한국창조경영인협회(회장 최세규)는 10일 프리마호텔에서 제3기 신창조인 선정식 및 한국재능나눔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노철래 국회의원과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을 비롯한 사회 각 부문 주요 인사들과 중소기업인 2백여명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받았다.

미래창조과학부 인가 한국창조경영인협회는 중소기업과 민간 차원의 창조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창조인을 발굴 육성하고, 창조경제 사례발표,

출판 및 박람회 등을 통해 창조경제의 의의를 널리 전파하며, 나아가 우수 일자리 창출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신창조인이란 창조적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갖고 데이터 융,복합 및 협업을 통하여 고부가가치를 생산해내며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높은 사회 공헌도를 갖고 있는 사람을 칭한다.

3기 신창조인으로 박철호 뮤지컬배우, 임성민 아나운서 출신 탤런트, 박노식 삼중지앤텍 대표, 이윤수 진흥GNT 대표, 정호열 호명화학공업 대표, 

이찬우 선유대 대표, 임병모 루텍스 회장, 윤순자 동부이엔티 회장 등 35명이 선정되었다.

최세규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빨리 가려면 혼자서 가야하지만, 멀리 갈려면 함께 가야한다"며 융합과 협업을 강조하면서 

중소기업과 민간주도의 창조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노철래 국회의원과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역시 미래사회의 중소기업의 역할을 말하며,

신창조인들의 책임감을 갖고 경제활성화에 선두로 나서주기를 바란다고 축사를 통해 언급하였다.

또한 한국재능기부협회에서는 사회 공헌도가 높은 봉사자들을 발굴하여 장종철 인진산업 대표, 

김은이 마이휴 대표 등 8명에게 한국재능나눔대상을 수여하는 시간도 함께 하였다. (연합뉴스)

행사관련 기사 보도

-한국경제신문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3353934

-서울경제신문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1&aid=0002695772

-연합뉴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7650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