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재능기부협회(이사장 최세규)는 재능기부 20번째 스토리로 5월 13일 육군 25사단을 방문하여 군인들의 정서 함양을 위한 도서 1,000권을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
본 행사는 지난 한 달간 ‘군부대 책보내기’ 운동을 통해 재능기부협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었으며, 
십시일반으로 모은 도서를 전방부대에 전달함으로써 군인 정서와 사기 진작 및 침체된 출판 산업에 도움이 되고자하는 취지로 준비되었다. 최세규 이사장은 “모든 국군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한다. 특히 열악한 환경인 최전방에서 복무하는 장병들이  책을 통해 더 큰 희망과 꿈을 갖게 되길 바란다”며 방문 소감을 밝혔다.
또한 마상현 연대장(대령) 이하 장병들과 협회 회원들은 GOP 관측 및 군 안보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적극적인 재능기부 지원을 약속함으로써 행사의 의의를 다졌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관련기사 보기-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7593316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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