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재능기부협회(이사장 최세규)와 동반성장연구소(이사장 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공동 주관한 동반성장 재능나눔 콘서트가 지난 21일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프리마호텔에서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동반성장을 위한 뜻을 함께 나누며 마무리됐다.

이 날 행사에는 가수 김장훈, 진성, 김연숙, 박일준, 도시아이들, 뮤지컬배우 박철호, 배해선, 테너 김현호, 소프라노 벨라정, 퓨전무용 윤선화 등이 재능기부로 참여했으며,

아나운서 임성민, 심종환의 사회로 진행됐다.

또한 최영식 쉬프트정보통신 대표, 정호열 호명화학공업 대표, 이선자 예일디자인그룹 대표, 서대원 에스원패키지 대표, 이규석 돈까스클럽 일승식품 대표, 

심우용 삼성수산 대표, 유준식 체리쉬 회장 등이 동반성장 발전을 위한 행사에 동참했으며, 영원무역, 한국초콜렛협회, 커핀그루나루, 여의도떡방, 

닥터스킨코리아, 뜨다, 폴란티노 등의 회사가 후원했다.

정운찬 이사장과 최세규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 사회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동반성장이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동반성장연구소와 한국재능기부협회가 

함께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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