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 6번째 이야기
관리자 2014-04-19
재능기부 6번째 이야기

“재능나눔 제주 콘서트 바자회”


재능나눔 제주 콘서트 바자회 행사가 세상의 어둡고 힘들고 그늘진 곳을 재능기부를 통해 어려운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갖게 해주는 시작을 알리는 출발을 지방 최초로 제주도에서 2013년 5월 10일 진행 되었습니다.

김철빈 (사)한국재능기부협회 제주특별도의회 이사장은 기부라고 이야기하면 대부분 돈을 먼저 떠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재능기부는 자신이 남보다 더 나은 재능을 이용해 다른 사람을 돕는 기부문화로 정착되어 가고 있고 재능기부는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술 또는 지식등을 나눌수 있어 경제적인 기부보다 봉사를 곁들여 할수 있기 때문에 받는

사람이나 주는 사람 모두에게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사)한국재능기부협회 최세규 이사장은 다양한 재능기부 참여자와 역량있는 분들의 힘을 모아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사업을 실시하고 이러한 우리 모두의 노력이 쌓이고 쌓일때 모두가 행복한 국제자유도시 제주가 완성될수 있다고 격려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재능기부를 위해 기꺼이 제주도까지 함께해준 연예인들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흥겨운 자리가 연출됐다.

김병찬 현석 윤세진 장계현 태경 이철식 하남석 이창환 평양 모란봉 예술단이 참여하여 재능기부의 취지를 잘살려 주었다.



이날 행사의 수익금은 소외계층 지원 사업과 재능기부 운동 활성화에 전액 쓰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