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 5번째 이야기
관리자 2014-04-19

재능기부 5번째 이야기

“제33회 장애인의 날 한마음 축제”


성동구청과 (사)한국재능기부협회(이사장 최세규)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33회 장애인의 날 기념 2013년 성동구 장애인 한마음 축제가

지난 4월17일 1000 여명의 장애인과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동구 소월아트홀 문화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축제에는 재능기부를 통해 많은 가수들이 축하 공연이 이어져 흥겨운 자리가 연출됐다.

소명 이철식 이창환 김연숙 우순실 조안나 등과 마술사 함현진이 재능 기부의 취지로 참여했고,

특히 데뷔전부터 재능기부를 통해 많은 공연을 진행하고 있는 신인 아이돌그룹 알파벳이 참석해 흥을 돋웠다.



아울러 송명의(고래푸드 회장), 이규석(일승식품 대표), 윤의중(한림하이캐스트 대표) 등

(사)한국재능기부협회 임원 50여명이 뜻을 모아 봉사 활동 및 후원금을 모아 전달하며 또 다른 재능기부를 실천했다.

최세규 (사)한국재능기부협회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학업에 전진하고 있는 장애인 학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

"누구나 갖고 있는 재능을 사회 소외계층이 지원하는것이 새로운 복지문화의 패러다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