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 4번째 이야기
관리자 2014-04-19

재능기부 4번째 이야기

“군부대 위문 공연”

한국재능기부협회는 봉쥬르(최희동 대표)와 함께 2013년 3월 8일 경기 남양주 덕소의

제7포병여단 연병장에서 군 장병과 이들의 가족 2천5백여 명을 위한 위문 공연을 가졌다.


이날 인기 걸그룹 달샤벳을 비롯해 프로페, 이창환, 유승혁 등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재능기부에 나섰다.

특히 남성 9인조 신인 아이돌 그룹 알파벳은 데뷔하기 전부터 많은 재능기부 공연에 함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세규 한국재능기부협회 이사장은 "최근 북한과의 긴장 고조로 더욱 힘들어 하는 군인들에게 잠시나마 위로와

여유의 시간을 주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아울러 이날 위문 공연에는 남양주 지역구인 최재성 의원과 남양주 이석우 시장도 참석하여 군 장병의 노고를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