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0일(수) 김수환님께서 인천 남구에 위치한 "편한 요양병원"을 직접 찾아
본인이 보유한 미용 재능을 할아버님, 할머님 분들께 나누어 주셨습니다.
참으로 이 어려운 시기에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아닐런지요?
그리고 마음씨만큼 얼굴도 아주 미남이시네요...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