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 3번째 이야기
관리자 2014-04-19

재능기부 3번째 이야기

“사랑의 자장면 콘서트”


(사)한국재능기부협회(이사장 최세규)가 따뜻한 행사로 우리시대 이웃과 소통했다.

한국재능기부협회는 2013년 2월23일 성동장애인복지회관에서 ‘사랑의 금메달 짜장면 콘서트’를 열고 장애인과 노인 800여명과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는 전문MC 김우중의 진행으로 이뤄졌다. 소명, 우순실, 둘다섯 이철식 등 가수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공연을 펼치며 즐거운 무대를 선사했다.

또한 최세규 이사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사)한국재능기부협회 임원들과 회원들은 장애인과 노인 800여명에게 직접 짜장면을 만들어 대접했다.

최세규 이사장은 “나눌 수 있는 기쁨은 두 배, 세 배가 되어 스스로에게 돌아 온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의 자장면 콘서트’는 한국재능기부협회와 스포츠봉사단이 함께한 것으로 소외계층에게 공연과 함께 짜장면을 대접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